✅ [3편] 당근마켓 중고거래 재판매: 실제 수익 가능한가?
서론
누구나 한 번쯤 이용해본 당근마켓은 지역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으로, 빠르게 거래가 이뤄지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. 최근에는 이 플랫폼을 통해 중고 물품을 저가에 구매하고, 이를 타 채널에서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내는 ‘리셀러형 부업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당근마켓을 활용한 중고거래 재판매 방식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,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분석합니다.
본문
1. 재판매 방식의 개요
- 당근에서 저렴한 가격에 상품 확보
- 번개장터, 중고나라, 쿠팡 마켓플레이스 등에서 재판매
- 또는 오프라인 플리마켓 판매
2. 어떤 품목이 수익이 좋은가?
- 인기 전자기기(아이패드, 블루투스 이어폰)
- 명품(정품 인증 필수)
- 캠핑용품, 육아용품, 계절가전
3. 수익 예시
- 당근에서 2만 원에 구입한 아이리버 턴테이블
- 중고나라에서 4만 5천 원에 판매
- 택배비 제외, 수익 약 2만 원
4. 하루 1건 판매 시
- 하루 수익: 평균 1.5만 원
- 월 수익: 45만 원
※ 대량 재고 보유 없이도 수익 가능
5. 주의할 점
- 사기 방지: 직거래 필수
- 실물 확인 중요
- 위조품, 고장품 주의
6. 결론
당근마켓 재판매는 무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리스크 낮은 부업입니다. 매입 센스와 시세 파악 능력이 있다면 소소한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. 단, 재고보유형 사업은 아니기 때문에 지속성보다는 단기 수익성이 높습니다.